유니티 입문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2일차

 지난 시간 C# 프로그래밍 실습 환경 구축하기에 이어서 C# 코드에대해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비주얼스튜디오는 예약어에 대해 색칠이되어있어서 예약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들어 using, class, namespace, static, void, string 과 같은 코드는 색칠되어있는데 이같은 예약어는 프로그래머가 임의로 수정할 수 없는 용어라는 뜻이다, C# 문법에 의해 정해져 있는 키워드기 때문에 이같은 예약어는 C#공부를 하면서 어떤 용도를 가지고있나 공부를 해야한다.

 예약어는 프로그래밍을 안해봤더라도 직관적으로 어떤 용도인지 추측을 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코드를 지워보거나 코드의 내부를 따라 들어가서 주석을 읽어 보는 방법이 있었다. 예를들어 namespace는 이름을 정해주고 구역을 나누기위한 용도, using은 뭔가를 사용하기위한 구문으로 using 예약어를 사용해서 namespace를 생략하기 위한 구문이었다.

 

 그리고 if문이나 WriteLine으로 글자가 출력되는 프로그램을 작성 해 보게된다. WriteLine을 통해 별 모양을 모니터에 출력 해보는 것과 같은 실습을 해보게된다.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문서를 참고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공식 문서의 내용은 너무 전문적인 용어로 되어있어서 막 시작하는 입문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있다, 그래도 공식 문서를 읽어보고 고민해보면 대충은 어떤 로직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C# 공식 문서

 

 아직까지 실무적인 내용으로 넘어가지않아서 흥미가 크게 느껴지지않긴한데 이론자체가 프로그래밍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면 따라가는데 조금 버거울 것 같은 내용이다, 컴퓨터에 친화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따라 올 수는있을 것 같은데 정말 무지성으로 시작한다면 이해하기 쉽지 않아보인다, 강의 후반부까지 착실하게 따라가서 실제로 3d 엔진을 다루고 실습하면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반복해보면서 익히는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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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